선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보조기기 대학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보조기기 대학 사업은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대학생활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구매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린대는 그동안 장애유형별 보조기기를 구비해 장애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급받게 된 국고 보조금 1천500만원을 바탕으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