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정교부금 18억 확보
이번 선정으로 달서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8억5천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지난해 상생협력지수 측정 8개 사업 중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주도 관광·문화도시 조성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등 4개 사업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그 결과 종합지수 측정 4년 연속 1위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높이고자 적극 독려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세먼지 줄이기 분야는 주민 공감 미세먼지 해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과 입체적 환경감시 시스템을 운영한 것이 우수한 사례로 인정됐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분야는 순수 구비사업 공모규모 확대, 청년·청소년 참여예산제 신설 운영 및 오픈채팅방 운영 등 평가항목 모든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정통합홍보 실적의 가점부분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달서구 직원들의 노력과 기관장의 관심으로 전 분야 3위 안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