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인 청명과 6일인 한식은 성묘와 식목 활동이 많아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높다.
2020년의 경우 청명·한식 기간 하루 28.5건의 임야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는 그해 4월 하루 평균 발생 건수인 13.3건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모든 소방공무원은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하고 소방지휘관들은 유사시 즉시 현장지휘가 가능하도록 대비한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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