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자는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총 3명으로 광역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권영진 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권영진 시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증진을 목표로 △단일임금체계 도입, 복지포인트 지원, 종사자 유급병가제 확대 등 다양한 처우개선 시책 추진 △사회복지 예산 확대 △공적 기반 조성 및 체계 구축을 통한 책임복지 실현 △대구형 복지모델인 대구시민복지기준 시행·정착으로 사회안전망 구축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인프라 확충 등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