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료도로인 앞산터널로의 상인~파동 구간 대형차량 통행료가 4월 1일부터 100원 인상된다. 이번 대형차량 통행료 인상은 2018년 4월 인상 후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에 따른 4년만으로, 사업시행자인 남부순환도로(주)와 시 간 실시협약에 따라 통행료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됐다. 앞산터널로는 총연장 10.44㎞의 민간투자 유료도로로 2013년 6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곤영기자
이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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