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방청 기준으로 331동이 넘는 건축물이 불에 타고 219가구 총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경북도와 울진군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성해 피해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 및 신축·재축 방법 등 관련규정 자문을 위해 도청 건축직 공무원을 산불피해 현장에 상주시켰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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