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건축물 피해 조사 전문 공무원 투입… 주택 신축 등 자문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3-17 20:34 게재일 2022-03-18 2면
스크랩버튼
경북도는 오는 20일까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에 신속한 건축물 피해 집계와 피해규모 확정을 위해 도청 건축직 공무원을 긴급 투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진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방청 기준으로 331동이 넘는 건축물이 불에 타고 219가구 총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경북도와 울진군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성해 피해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 및 신축·재축 방법 등 관련규정 자문을 위해 도청 건축직 공무원을 산불피해 현장에 상주시켰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