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솔로탈출 결혼원정대’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이는 연애나 결혼에 관심은 있지만, 코로나19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청춘남녀들의 건전한 데이트와 결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주소 및 직장이 달서구이거나 달서구와 업무협약기관의 미혼남녀로서 달서구청 홈페이지의 ‘솔로탈출 결혼원정대’에서 하면 된다.
올해에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업무 협약한 25곳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해 달서구만의 만남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