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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카이시티 개발 다양한 시민 의견 반영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2-03-06 20:41 게재일 2022-03-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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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K-2 종전부지(대구스카이시티) 개발에 다양한 시민의견을 반영한다.

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대구(수성구 만촌동)’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대구스카이시티(K-2 종전부지)의 ‘글로벌 스마트 문화수변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분과자문회의는 K-2 종전부지에 대구의 미래 잠재력을 높이고 공간과 기술 혁신을 담을 수 있는 방향과 내용을 구체화해 분야별 마스터플랜을 작성하는 과제 완결형으로 이끌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스터플랜을 총괄하는 에드워드 양(양도식)은 “미래 경제상황을 냉정하게 예측하고 리스크관리에 기반한 도시 경영적 차원의 마스터플랜 작성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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