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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익활동 돕는 ‘씨앗’ 공모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2-02-15 20:29 게재일 2022-02-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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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팀당 50만원 지원
경단녀(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마을아카데미팀이 꽃꽂이 교육을 통한 경단녀들 사회복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시민의 공익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지역의 사회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활동을 시작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모임을 대상으로 팀당 50만 원(최대 50개 팀)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구시민 누구나 16일부터 3월 13일까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개인이나 팀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오리엔테이션, 씨앗 아카데미 및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 공유의 기회를 가진다.

문의는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로 전화(053-423-9907) 또는 카카오톡 채널(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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