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전망대 등 잇는<br/>총거리 1.2㎞ 코스 운영
사업은 2019년 도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퇴계 선생의 인문 정신이 깃든 다양한 사색의 장소를 관람객과 함께 향유해 도산서원의 자연경관적 가치를 새롭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도산서원의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둘레길은 도산서원 매표소에서 시작해 낙동강 전망대~운영대~운영대 위 조망점~서원측면 조망점~도산서당 조망점~왕버들~천연대~운영대~도산서원 매표소를 잇는 노선으로 총거리 약 1.2㎞에 달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