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부장은 “‘사과 고장’인 산소카페 청송군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농촌이 어려운 시기여서 농민들 힘으로 극복하기 어려우며, 주민과 군민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농민과 군민들의 교량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경권업무원단장, 경주시지부 지점장, 신영주지점장 등을 두루 거쳤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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