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지원
경북도는 지난 7월말 모집 공고와 서류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달 17일 △무림지앤아이(구미) △서원테크(경산) △코리아식품(영천) △푸드팩토리(김천) △안동제비원전통식품(안동) △삼양연마공업(영천) △순수코리아(청도)를 경북 프라이드 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철우 지사는 “올해부터 지식기반 기업도 프라이드 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선정됐다”며 “경도 프라이드 기업들이 국가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 프라이드 기업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올해 세아메카닉스, 아이제이에스, 한양에코텍, 비전사이언스, 윈텍스, A.F.W 등 6개 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업성장 사다리 역할을 해내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