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경북 소상공인 행복점포 1호점 토끼빵야의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경북도 제공
영천 ‘토끼빵야’ 제과점이 2021년 영천 행복점포 1호점에 선정돼 지난 10일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점포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 중 경쟁력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점포를 집중·육성해 성공모델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점포당 최대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