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북도에 따르면, 보이소 TV 성장의 비결은 유튜브를 통한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철우 지사의 과감한 투자와 지원, 공공기관의 틀을 탈피한 B급 감성의 콘텐츠 전략이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극복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 웹시트콤(가보이소, 5부작), 온라인 캠페인(#이제다시경북 등)을 꾸준히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이철우 지사는 “보이소 TV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오늘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담아 대중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