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내년 3월까지 완료
중간보고회는 낙동강 하천 유지용수 제공이라는 조성목적에 맞게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조율을 통해 연구용역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장단기 수질모델링을 통한 과학적인 접근방식과 정부와 시에서 추진중인 오염저감 사업의 효과분석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댐 유입 수질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힘들게 조성된 영주댐이 하루 빨리 정상적으로 준공돼 시민들의 염원이 해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