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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야간 응급환자 발생 육지 후송…중앙 119구조본부헬기 출동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1-10-01 10:34 게재일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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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야간에 응급환자가 발생 중앙119구조본부 헬기가 출동 육지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자료사진
울릉도에서 야간에 응급환자가 발생 중앙119구조본부 헬기가 출동 육지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자료사진

울릉도에서 지난달 30일 야간에 발생한 고관절골절 응급환자를 중앙119구조본부 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주민 A씨(여·71·울릉읍)가 이날 저녁 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진료결과 고관절고절로 의심 육지 종합병원 긴급 후송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이날 오후 8시15분께 경북소방본부와 중앙119구조본부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고 이날 오후 8시 29분 중앙119 헬기가 출동키로 했다.

이후 중앙119구조본부헬기가 출동 환자와 보호자 의사를 편승 육지 종합병원으로 이송 수술을 받도록 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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