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획 사업으로 선정 시, 다음 연도 사업추진을 위한 교류지역과의 네트워킹 예산 지원과 함께 2022년 사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할 수 있다.
‘영주-하노이 국제문화교류: 선비의 삶’은 7주 동안에 걸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자문위원들과의 자문 및 교육을 통해 완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선비의 삶을 통한 한국의 전통적인 통과의례를 시연하고 베트남의 유교 문화를 볼 수 있는 공연을 교류하며 양국의 전문예술인, 지역 청년 및 대학생들과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갈 예정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