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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지원 여야정 협의체 30일 1차 회의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1-08-24 19:52 게재일 2021-08-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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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지원하는 여야정 협의체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간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여야정 협의체가 오는 30일 국회에서 1차 회의를 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명씩,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국토부와 국방부 차관, 한국공항공사 사장,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위원장 선출, 신공항 추진 상황 보고·논의 등으로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광역교통망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장래 항공 수요를 반영한 중·장거리 노선 운영, 활주로 길이 등 충분한 규모의 공항 건설, 군위군 대구 편입 등에 협력을 부탁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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