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교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김문오 달성군수, 강성환 대구시의회의원 등 관계자 23명 참석했다.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 가창초등학교와 협연을 통한 합창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사를 구성해 장애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 3월 1일 문을 연 대구예아람학교는 전국 최초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로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3학급 모두 23학급 규모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