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시장은 “영주사랑 상품권 유통량 증가는 시민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가져준 결과”라며 “영주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발행된 영주사랑 상품권은 2019년 90억원, 2020년 450억원, 2021년 300억원 등 840억원으로 이번 200억원의 추가 발행분을 포함하면 총 누적액은 1천40억원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