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입암면 양항리 공동체정원 메마리밭 조성 볼거리·소득증대
24일 영양군에 따르면 주민 5농가가 참여해 메마리 재배를 시작, 첫 해인 지난해는 1천2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경관작물 및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양항리 마을공동체정원의 경우 지역 대표 명소인 양항약수탕과 연계, 관광객 증대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해 1석2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영양 산불 피해 농업기반 복구 농사 차질 최소화로 일상 회복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 영양군에 총 9949만원 전달
영양군, 5년간 366억 투입 ‘농촌 공간 조성’ 추진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으로 희망을 찾았다
‘고향에 보내는 따뜻한 손길’…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억 원 돌파
영양군 산불 피해복구 ‘속도’...복구지원비 1148억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