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대구의 경우 성서·서대구·염색·제3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이며, 경북은 구미·포항 국가산업단지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 여부이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지난 21일 대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오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더불어 도료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고교생 3명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총력 대응
대구 달서구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 복지부 장관 표창
트럼프 악재에도… 중소기업 74% “내년 수출 늘 것”
대구 63개교 급식 대체… 큰 혼란 없었다
대구 달서구,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