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경북 민주평통 자문회의

[문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박인국)는 지난 13일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2020년 경북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북·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통일 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 서·북부지역 11개 시·군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한반도 정세와 통일방안’이라는 주제로 60분간 평화통일 강연을 청취하고 정책건의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