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모집… 정원 40명
이번 학과 신설로 영진은 보건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보건의료 행정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학과는 △IT와 경영서비스 등을 융복합한 보건의료행정서비스 교육 △병원 및 지역거점 중형 병원 중심의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 △보건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봉사와 서비스 정신을 함양할 인성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정보화, 글로벌 역량 및 평생학습역량 함양 등을 통해 명품 보건의료행정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 보건의료행정 직무 분야는 △의료기관의 환자기록정보와 관련된 의무기록관리 분야 △병원원무행정 및 보험청구심사를 할 병원행정업무 △환자의 건강상담 및 교육을 담당할 보건교육 △비즈니스지원업무 중심의 사무·총무, 재무·회계, 마케팅, 홍보, 고객서비스 등이다.
취득할 자격 분야는 병원행정사(국가공인), 보건교육사(3급), 건강보험사, 보험심사평가사(1급·2급), 병원코디네이터, 손해사정사, 응급처치사 등이다.
서정욱 학과장은 “첨단 의료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보건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이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