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단 운영
중구는 이를 위해 20일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대 2명, 계명대 13명, 대구대 5명 등 총 20명의 대학생들은 발대식을 갖고 오는 10월 21일까지 중구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서포터즈 활동에 돌입했다.
학생들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소규모 그룹활동(5명씩 4개팀)으로 달성토성, 시청 후적지 등 도시재생사업 사업대상에 대한 현장조사와 선진사례 연구 등을 통해 도시재생 대상지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도시재생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