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39분께 구미시 무을면 원리 폐비닐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구미소방서는 소방차 등 1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공장 뒤쪽 100여m 떨어진 산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상주자전거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 획득
상주쌀연구회 어려운 이웃 위해 미소진품쌀 1000kg 기탁
상주시교통장애인협회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상주박물관, 전국 최고 수준의 박물관 입증
대설위 상주향교 잊혀 가는 수호지례 성대하게 재현
기업 현장 의견 반영, ‘전입 확대·정주 기반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