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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향교전교협의회, 상주서 신년인사 및 정기총회 개최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2-13 11:45 게재일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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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전교 35명 참석, 성균관·향교·서원법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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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향교전교협의회가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상주향교 제공

향교를 이끌고 있는 경북지역 전교들이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설위 상주향교에서 회합을 가졌다.

경북향교전교협의회(회장 김명희)는 병오년을 맞아 지난 11일 상주유림회관에서 35명의 경북 지역 향교 전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곽희상 상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윤리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했다.

총회 후에는 성균관장 주재하에 성균관·향교·서원법 개정을 촉구하는 청원서 작성과 서명자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주요 내용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해 온 성균관은 국가교육기관으로, 향교·서원은 지방 교육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만큼 관련법을 조속히 개정해 줄 것을 1천만 유림의 이름으로 청원하는 것이었다.

김명희 경북향교전교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각 전교들의 많은 협조 덕분으로 경북유림의 단합된 역량과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향교가 앞장서 지켜나가야 할 전통 윤리와 도덕을 계승하고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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