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3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1시 50분에 코로나19 확진자인 67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25일 대구가톨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이곤영 기자
lgy196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시, 폭염 대응 전담팀 본격 가동 매일 건강상담·무더위 쉼터 등 안내
대구 한 공연장서 성추행 혐의로 40대 남성 입건
포항남부서, ‘5대 반칙운전’ 근절 교육 실시
참다랑어 경북 150t 긴급 배정… 어민들 “이것도 대책이냐”
“정의로운 대법원 판결 촉구한다” 포항지진 범대위 상경 집회 열어
밀면 한 그릇의 기적… “밥 한 끼 나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