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시, 올해 신규 공무원 790명 채용 확정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0-02-09 20:15 게재일 2020-02-10 2면
스크랩버튼
대구시는 2020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790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시험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의 올해 선발인원은 7급 15명, 8·9급 768명(일반행정 9급 등 23개 직류), 연구·지도직 7명 등 27개 직류 790명이다.

직류별로는 7급은 행정 12명, 수의 3명이며, 8·9급은 행정 389명, 세무 22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69명, 사서 4명, 속기 1명, 공업 37명, 농업 5명, 녹지 16명, 보건 30명, 간호 8명, 환경 21명, 시설 116명, 방송통신 7명, 의료기술 1명, 운전 32명이다. 연구·지도직은 7명을 채용한다.

구분모집 분야에서는 사회적 약자 공직진출을 위해 9급 행정, 세무, 사회복지 등 3개 직렬에서 장애인 27명, 저소득층 15명을 채용하고 보훈청 추천 취업지원대상자는 운전직 5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공업·시설 등 기술직렬에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