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예산운영 과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비롯한 예산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올해는 청소년 예산학교를 포함 총 6회 운영한다.
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개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방향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방법 △구미시 재정현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편,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차례 더 열린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