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의 운항을 중단했다. 또 와룡면 나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오가는 경북 제704호는 나소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까지로 줄여 운항한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는 “운항 중지와 단축으로 배를 탈 수 없는 주민은 주진교 쪽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며 “수위가 오르면 바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경주역 지나던 SRT 열차 장애물제어기 파손···승객 190명 환승
경북 북부 앞바다 풍랑주의보 해제···동해 남부 먼바다 풍랑주의보는 유지
해월 최시형 기념관 두고 “경제성 없다”vs“엉터리 용역” 충돌
‘공사 중지 명령’ 포항 동해지구, 사토 불법 반입···혈세 6억 낭비
‘1000원주택 100가구 모집’ 신청자 850명 몰려
조희대 “李대통령 사건 관련 외부인사와 논의·만남 전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