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은 기능성 금나노 복숭아 재배기술을 접목한 품종으로 색깔이 선명하며, 당도와 향이 뛰어나다.
농가의 시설하우스에 들어서면 익어가는 금복숭아의 달콤한 향이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상큼하고 달달한 맛으로 여름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 복숭아는 품질면에서도 호평을 받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미황’의 출하 시기는 6월 부터 9월까지이며 전국에서 청도군이 가장 먼저 출하된다. /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청도, 박물관서 추석놀이 한마당 열려
의성군 안평면, 세대공존행복센터·실내체육센터 열어
의성군, ‘행복가득 차로온데이’ 호응 얻어
의성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 개최
의성군의회,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경산 아파트서 화재…주민 50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