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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세관 핵심인재로 우완수 서기관 선정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12-19 20:09 게재일 2018-1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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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세관은 지난 18일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앞장선 우완수(사진 왼쪽) 서기관을 구미세관 핵심인재로 선정해 포상했다.

우완수 서기관은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수립·운영해 수출입업체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한 점과 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출업체를 직접 찾아가서 FTA 상담을 하는 등 지역산업 활력을 제고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 명예퇴임을 맞는 우 서기관은 1978년 세관 공무원으로 입문한 이래 지역기업의 FTA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1대 1 맞춤형 무료컨설팅을 추진, 지역 수출업체들의 FTA 활용 및 성과창출을 높임으로써 세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우 서기관은 40년간 모범적인 관세행정인으로 헌신한 시간을 뒤로한 채 가족, 동료 및 직원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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