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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서예대가 작품 한곳에 예천서 ‘한·중 서화명품전’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8-12-18 20:53 게재일 2018-12-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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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2018 한·중 서화명품전이 지난 15일 초정서예연구원에서 개막됐다. 한국과 중국의 서예대가 94명이 작품을 출품해 한·중 서예 발전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접하기 힘든 최고의 서예작품을 선보였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 북경대학교 서법예술연구소의 섭 흔 교수, 문인화가 최경자, 월간서예 미술문화원 최명근 대표,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윤한기, 국제서법예술인회 신재영 부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이동익, 일중선생기념사업회 신두영 이사, 문인화가 신두영 선생, 추사기념사업회 이일구 회장, 한국전각협회 조성주 부회장, 한국서예가협회 박동규 회장, 대한민국 서예문회화 총연합회 조종숙 회장 등 세계적인 한·중 서예 대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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