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이 제보된 기업 수는 2016년 3천570개, 2017년 3천951개, 2018년 5천694개로 해마다 증가했다.
제보 내용은 ‘갑질’(노예·복종 등 오너 갑질을 묘사하는 단어 포함)의 비율이 56.53%로 가장 많았고 폭언(욕 등 동의어 포함)이 23%였고, 폭행(폭력 등 동의어 포함)이 10.87%로 뒤따랐다. 성희롱 또한 13.3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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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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