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청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를 중심으로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고, 소통과 인성교육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할매할배의 날을 기리는 동영상 상영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김욱배(83) 어르신 가족에게 ‘화목한 모범가족상’을 수여하며 진행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칠곡군 공원 8곳서 ‘2025년 건강교실’ 운영
칠곡 장곡중, 여름 방학 ‘바리스타 자격증반’ 도전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주) 투자 양해각서 체결
상주시 급식관리지원센터, 국민영양개선 우수상 2관왕
도포 차림에 두건 쓰고 공부하는 선비학교
늘어나는 농촌 빈집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