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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녹지대 긴급 급수… 폭염 피해 최소화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8-07-25 20:58 게재일 2018-07-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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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최근들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도심녹지대를 보호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포항시는 시 보유 급수차량 7대와 관리인력 기간제 근로자, 공공근로자 등 72명을 총동원해 지역 내 폭염피해 우려 가로변 가로수, 화단 등 도심녹지대 250곳 1천13천㎡에 긴급 급수작업을 지속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주요 꽃 식재지 격일제 물주기, 스프링클러 등 가용장비 적기 가동, 수경시설(계류, 분수) 3개 지구 풀가동 등 올 여름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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