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른 오전에는 적과 작업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농가 주변을 정리하며 일손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올해는 지방 선거 탓인지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 애태웠는데, 도립대학 직원들이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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