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적측량성과 검사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해 양질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층량은 토지분할 및 경계를 지상에 복원하는 측량으로 군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밀성과 정확성이 요구된다.
이날 교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칠곡지사의 협조로 지적측량에서 사용되는 장비(토탈스테이션 및 GNSS)에 대한 이론 및 실무중심의 운용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김현기 "코로나 감염병 통제시스템 재정비하라"
칠곡지역, 코로나19와 사투 공무원에 온정의 손길
칠곡경찰, 폐기물 4천100t 불법투기 4명 구속·36명 입건
칠곡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칠곡 왜관역 횡단육교 철망 구멍 ‘아찔’
칠곡 영농조합법인 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