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40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목걸이 등 60만원 상당의 귀금속 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잠시 착용해보겠다며 업주로부터 목걸이를 건네받아 그대로 들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2210만원 긴급 지원…경북적십자
관객 설레게 하는 ‘4인의 거장’ 만나러 가요
즉흥 부산여행 바다에서 찍은 쉼표
아줌마들 수다 속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인가? 민생인가?
군 장병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지인과 말다툼 후 자기 펜션에 불 지른 60대’…영덕경찰서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