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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통로 비탈면 긴급 안전점검 실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5-11 10:58 게재일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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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통로 비탈면 긴급 안전점검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난 8일 남구 한 지하통로 옆 비탈면에서 발생한 낙석사고와 관련해 10일 오전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하단 지하통로 등 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 구·군 관계자 등이 참여해 비탈면 안전상태와 시설물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하단 △북구 서변동 고촌교 하단 △수성구 삼덕동 범안로 하단 △달성군 논공읍 중부내륙고속도로 하단 지하통로 등이다.

대구시는 현장에서 배수로 관리 상태와 사방림 조성 여부, 비탈면 균열 및 낙석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배수시설과 사방림 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었으며, 붕괴나 낙석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관내 급경사지와 절개지, 옹벽 등 취약 구간 전반에 대해 철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사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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