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달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해 한국당 공천 경쟁에서 고배를 마신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이 25일 조성제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이날 최 전 시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시의원을 함께 한 조성제 후보의 경우 새로운 군정을 원하는 달성군민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하면서도 달성군을 대구의 경제중심도시와 교육명품도시로 만들 수 있는 최적의 군수 후보”라고 강조하면서 “조성제 후보가 반드시 달성군수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채명지 달성군의원이 조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