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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향제 제조공장서 원인모를 불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8-04-19 21:22 게재일 2018-04-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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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동 태워 3억대 피해<br />
18일 오전 1시 50분께 대구 북구 칠성남로의 한 방향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31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불은 4층짜리 건물 2개 동 300여㎡와 제품, 내부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회사 관계자 4명이 건물 안에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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