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국(52·사진) 포항시의원 마선거구(죽도동·중앙동)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정재, 박명재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병국 예비후보는 “구도심지역이 되살아나야 포항 경제가 살고, 포항이 발전할 수 있다”며 “6·13 지방선거후 포항시의회에 재입성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공약사업으로 △중앙초등학교 부지 활용 문화예술 허브조성 △북구청 부지 청년창업 허브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