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영애<사진>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남구 명문교육 1번지 만들기 프로젝트`교육공약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북구·달서구가 초·중등 교육분야에서 `글로벌 창의모델학교`와 외국어교육 관련 교원 역량강화를 통해 국제화교육을 강화하는데 비해 남구는 전혀 없는 상태”이라며 “국제화 교육프로그램사업을 유치해서 영어 영재교육을 집중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과학영재교육 지원사업 육성을 위해 현재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첨단스마트단지와 연계해서 4차산업 선도 영재교육을 지원하겠다”며 “교대와 경북예고가 자리한 대명2동 골목거리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해서 문화예술 영재교육의 산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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