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태훈<사진>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자신의 공약인 `자연을 품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관련해 `금호강 강창교 하류 둔치 개발` 과 `와룡산 산림휴양공간`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강 강창교 하류 구간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중 및 대학교 등 인구 밀집 지역으로 지역주민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수공간이란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 조깅 및 자전거 이용 외 지역주민의 생활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시설이 전혀 없는 상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지역 주민들로부터 친수시설 설치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 지역이 친수지구로 변경되면 레저, 휴식 공간 등 지역의 명품 힐링 장소로 가꿔 나가 주민 건강과 함께 삶의 질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