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기업가 출신으로 실물경제에 밝고 오랫동안 사회 및 기업경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했다”며 “이를 통해 달성군 100년 미래를 준비하라는 한국당의 명으로 알고 사명을 다할 각오”이라고 밝혔다.
또 “경쟁, 혁신,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들을 철폐하는 것이 중소기업과 달성군 경제 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라며 “경제적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면서 선순환으로 교육, 복지, 문화에 골고루 투자해 모두 행복하게 잘사는 달성군을 만들도록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자치단체 주도에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화합과 소통의 시대”이라며 “실물경제에 종사하면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지식을 포함해 시대의 화두인 `소통`에도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