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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행복 맞춤형 복지 실현”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8-04-06 21:08 게재일 2018-04-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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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순회 `소통 투어` 눈길
▲ 이칠구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역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칠구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죽도·중앙·두호·환여동) 예비후보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시민 소통 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영일만 미래 100년을 향한 희망투어`에 이어 4일부터 지역구 주민 복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민 소통 투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 구축과 공적 지원을 강화해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통한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등 확실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운영 중인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역의 창의적 미래인재를 육성해나가는 산실이 되도록 하고, 이와 연계해 북구청 내에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해 이 일대를 청소년들의 꿈을 가꾸어나가는 `포항청소년문화존`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또한 “육아와 가사를 고려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여성들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확대, 영유아 재난·재해 대피능력 강화, 선재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등 포항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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