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서 백만흠 상주상무 대표이사와 황정환 상주성모병원 이사장은 상호 협력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황정한 이사장은 “지역체육문화 발전과 여가 문화 증진에 힘쓰고 있는 구단과 계속해서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길 희망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스포츠와 의료는 각기 다른 분야지만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 간 협력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