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선거가 과열혼탁으로 얼룩지는 것을 지양하는 취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해 교통번잡과 주민의 피로감을 덜겠다”며 “만약 개소식을 한다면 경선을 치르고 선거사무원과 관계 당직자만 참석하는 `작은 개소식`으로 조촐하게 열겠다”고 덧붙였다.
또 “`8대 공약 30개 핵심 정책을 바탕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대화로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제시했다.
정치 기사리스트
사법개혁안 두고 정청래-장동혁 ‘주말 설전’
李 대통령, 김진태 강원지사 발언권 차단에 국힘 “관권 선거” 반발
홍준표 “‘美 조지아 사태’, 의도된 도발” 자체 핵무장 주장
李 대통령, 이억원 금융위원장·주병기 공정위원장 임명안 재가
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 개최
경북도 ‘환경과 경제의 상생’ 위한 신규 시책 발굴 세미나 개최